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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입력 2019-08-23 10:06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지난달 26일 펼쳐진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에 출전한 슈돌 아빠 이동국과 박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후는 FD를 따라하며 손바닥으로 슬레이트를 치며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건후는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건후와 나은이는 아침을 먹으러 이동했다.


나은이는 고기로 시작해 고기로 끝나는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건후는 찹쌀죽에 꽂혀 폭풍 찹쌀죽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시상식에서도 윌벤져스의 활약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직접 준비한 꽃을 들고 대기실 곳곳을 누비며 스타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아빠가 상을 받을 때였다.


윌벤져스는 수상하는 아빠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 든든하게 곁을 지켰다.


윌리엄은 "우리 아빠 너무 자랑스러우지. 우리 아빠 최고"라며 아빠가 상을 받는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지켜본 소감을 말했다.


‘슈돌’ 제작진은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어느 여름날”, “‘날’마다 있는 이벤트가 아니다!”, “‘두’아빠가 한팀으로 뛰는”, “‘아’주 특별한 경기가 펼쳐지는 이곳!”, “‘웃’음기 싹 빼고 수행할 미션이 있었으니”라는 자막을 띄웠다.


자막의 앞글자를 조합하면 “호날두 아웃”이 완성된다.


나은이는 땀이 나는 도경완을 향해 "땀 닦아줄까요?"라고 말했다.


도경완이 그럼 "땀 닦아줄래요?"하고 말하자 "싫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은이는 곧 도경완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며 도경완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시안이와 나은, 도경완은 축구 경기장으로 향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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