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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시대’ 그런데 시작하고 딱 10분 만에 서버가 터졌다.

입력 2019-08-23 11:26

MBC표준FM보이는라디오
MBC표준FM보이는라디오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었으나 그 전에 깜짝 손님 김신영이 등장해 10분 간 신곡 홍보를 하고 떠났다.


김영만은 "처음 마리텔 제안 받았을 때, 솔직히 거절할 생각이었다. 유명 연예인들이 있는데 누가 종이접기를 보겠냐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시작하고 딱 10분 만에 서버가 터졌다.


친구들이 몰려와서, 서버를 보충해야했다"고 회상했다.이어 "가위 여러 개 두고 쓰는데 잡히는 거 쓴다.


너무 오래 돼 잘 잘리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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