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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SNS를 통해 20일 일상공개 “불과 3년전까지만 해도...”

입력 2019-08-23 11:31

황승언출처=인스타그램
황승언출처=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황승언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황승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 불과 3년전까지만 해도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뭐냐고 물으면,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여름’이라고 대답했었다. 하지만 더 이상 한국의 여름은 내가 좋아하는 계절이 아니다. 내가 변한 것인지, 여름이 변한 것인지, 누군가 판결 내어 줄 수는 없다. 하지만 내가, 혹은 여름이 변해 버렸듯 또 다시 시간이 흐르고, 혹은 다른 공간에서 여름을 만난다면. 그때 또 다시 여름이 좋아질 수 있겠지? . 나를 까맣게 태웠던 2019년의 여름이 끝나간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summer승언”, “언니 이거 완전 공감이요..”, “여름이 변한거예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황승언은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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