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민이 김종국을 이방인으로 지목한 것이 발단. 이에 김종국은 “이 말이 나한테 너무 결정적인 힌트가 됐다”라며 전소민을 공격했다.
오픈숄더 원피스로 과감하게 어깨를 노출한 전소민은 “내가 스타일리스트 언니한테 뭘 많이 잘못했나보다”라며 웃었다.
송지효는 미션을 성공하기 위해 짠순이로 돌변했는데 제작진에게 대출 받은 돈으로 다음 장소를 이동하면서 최대한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지석진을 제외한 생존자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유재석은 “난 아버지가 누군지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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