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후는 “20대 때 4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그 여자친구가 잠시 맡겼던 고양이가 자미였다. 여자친구와는 얼마 못가 헤어졌다. 그때부터 자미를 키우기 시작했다”고 사연을 밝혔다.
주방은 북유럽풍 인테리어로 꾸며졌고 거실은 블랙&화이트로 장식해 깔끔함을 자랑했다.침실은 호텔 스위트룸 못지 않은 넓고 편안한 공간이었다.
박시후는 “다미와 더 잘 맞는 것 같다. 안고 싶으면 안아줄 수 있으니까. 자미는 건드리면 안 된다. 큰일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