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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서장훈과 붐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답답해했다.

입력 2019-08-23 16:36

MBC편애중계방송캡처
MBC편애중계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 섬총각들의 3:3 미팅이 편애중계 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16일 공개된 영상에서 서장훈과 붐의 편애를 받는 섬총각 천덕주 선수는 미팅자리에서 상대방 여성에게 점수를 받지 못할 여러 멘트들을 던져 편애중계진들을 웃게 만들었다.


천덕주 선수는 "7월부터 공연이에요. 오실래요?"라는 여성의 질문에 "그때 되면 영 바쁠 것 같다"는 대답을 했고 서장훈과 붐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답답해했다.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 6명은 3대 3 미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문 심판의 중재아래 전반전이 시작,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단체 미팅의 단골 게임 질문 젠가가 등장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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