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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대해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입력 2019-08-23 17:21

바이브액터스
바이브액터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송선미가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했다.


19일 소속사 바이브 액터스는 "송선미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송선미는 미미 역으로, 선망받는 배우인 미미는 겉으론 사랑 넘치는 아내이자 엄마 로 보이지만, 실제론 완벽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아들인 황선오에게 냉정하고 차갑게 대해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앱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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