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이 김수미의 두부전골의 간을 본 장동민의 반응에 "선생님이 어간장 넣기 전까지 맛이 밍밍했는데, 저 형이 입에 넣자마자 '어~' 이래가지고"라며 김수미에게 말했다.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너 진정성있게 방송해"라고 소리쳤다.
김수미가 다시 물어보자 딘딘은 "지금 괜찮아요 어간장 들어가니까"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먼저 냉장고 속 남아 있는 채소들과 두부 한 모만 있다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김수미표 두부전골은 저렴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과 다양한 재료들을 골라 맛볼 수 있는 재미가 있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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