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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보인다 군더더기 없다고 칭찬했다.

입력 2019-08-24 05:11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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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1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로 편이 그려졌다.


백종원이 기본기 탄탄한 롱피자집 형제에 관해 "말투 들어봤느냐. 형이 오해사기 딱 좋지 않느냐. 처음 봤을 때 형 말투를 보고 올 것이 왔구나했는데. 완벽한 프로의 모습이었다. 주방에서 일을 많이 한 사람은 보인다. 군더더기 없다"고 칭찬했다.


김성주는 “많은 사람들이 롱피자집의 반응을 보고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계획한 피자를 주문했다.


정인선이 직접 피자 만드는 모습을 촬영했다.


기계처럼 만들 때마다 똑같은 순서로 만드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백종원은 "겉멋 든 움직임 하나 없이 단순하고 묵묵한 움직임"이라며 칭찬을 일색했다.


게다가 백종원 말대로 포테이토와 베이컨 갯수까지 지키는 모습이었다.


정인선도 "조각 빚듯이 빚더라"며 놀라워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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