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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강력한 권력과 돈의 카르텔이다라고 반박했다.

입력 2019-08-24 05:30

프로덕션H에프앤엔터테인먼트제공
프로덕션H에프앤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21, 22회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과 서연아(나나)가 서동석(이호재)의 성상납 연루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현주는 최진혁에게 “네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그 사람들 못 무너 뜨려.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과 돈의 카르텔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처럼 바르고 곧은 길을 걷는 법조인인줄 알았던 서동석. 그러나 그는 남원식당 멤버들과의 커넥션이 있는 송우용(손현주), 탁수호(박성훈)와 만난 적이 있었다.


부장검사 차남식(김지현)에게 연아가 더 이상 수사를 진행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 부탁을 하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장엔터 연습생 정해진(이서안)이 연아를 찾아와 성상납을 한 대상으로 서동석을 명확하게 지목하자 그에 대한 신뢰가 순식간에 흔들리고 말았다.


만약 해진의 말이 사실이라면, 아버지의 비리를 조사해야만 하는 입장이 됐다.


이태경은 7년 전 아현동 사건을 수사했던 차남식(김지현)이 서동석의 남원식당 일이 있은 후 수사를 종결시켰던 것을 알고는 송우용(손현주)을 의심했다.


손현주는 나나에게 “오래 살다 보니까 저한테 정의는 제 가족의 안전이다. 서검사님도 잘 한번 생각해 봐라”고 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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