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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를들려줘’ 김이안김시후 분과 찍은 커플사진을 발견했다.

입력 2019-08-24 05:40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장윤이 아버지에게 뺨을 맞았다.


방송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김이안(김시후 분)과 찍은 커플사진을 발견했다.


홍이영은 "이 사진 뭐냐"고 장윤(연우진 분)에게 물었다.


장윤이 얼버무리자 홍이영은 "내가 김이안의 여자친구였냐"며 다시 물었다.


장윤은 "그걸 왜 나에게 묻냐"고 되물었다.


홍이영은 "나를 알고 접근했냐"고 물었다.


장윤은 "나도 이 사진 처음 봤다"고 둘러댔다.


홍수영은 "이영인 동생분과 다른 날짜, 다른 장소에서 발견됐다"라고 했지만, 장윤은 "겨우 하루 차이였다. 이안이 몸에 칼에 찔린 상태가 있었다. 차에선 홍이영 씨 가방이 발견됐고"라고 했다.


장석현(정성모 분)는 장윤의 아르바이트 레스토랑을 찾아갔다.


장석현은 "당장 때려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명령했다.


장석현은 "들쑤시지 말라"며 "너를 생각해서 하는 이야기"라고 했다.


장윤은 "거짓말치지 말라"며 "아들 장기가 다 파열됐는데 부검도 못하게 했다"며 반항했다.


장윤은 "아버지가 이안이 죽인 거라는 소문이 사실이냐"며 물었고, 장석현은 장윤의 따귀를 때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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