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웰컴2라이프’ 자취를 감추고 용의선상에 올랐다.

입력 2019-08-24 05:43

MBC웰컴2라이프방송캡처
MBC웰컴2라이프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에서는 사직을 그만 두겠다는 이재상(정지훈 분)과 분노한 라시온(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헐레벌떡 방에서 나온 이재상은 부엌에 있는 라시온에게 어색한 인사를 건넸다.


10년 전 세경보육원의 아이들을 죽이고 건물을 폭발 시킨 집단 살인사건으로 보육원 원장 안수호(김형범)이 자취를 감추고 용의선상에 올랐다.


이재상은 “평생 이렇게 찌질하게 살 수 없다”고 말했고, 라시온이 “뭐가 그렇게 찌질한데? 우리 사는 게 찌질해?”라고 반박했다.


라시온은 "오빠 고맙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특수본은 보육원 원장 약지엄마 박연지(이상민)로 하여금 손병호가 바벨생명공학센터 건설을 위해 그를 협박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