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밤 11시 방송되는 ‘임자 아일랜드’에서는 1호 결실 커플이 탄생한 뒤 조급해진 여섯 남녀들의 치열한 경쟁 로맨스가 펼쳐졌다.
개별 데이트와 함께 ‘신혼여행’ 컨셉의 크루즈, 리조트에서 취향에 맞춰 각각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결실 커플이 공개됐다.
행운의 여자 주인공은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송지영. 설렘으로 넘치던 결실 1호 커플과 달리 이 커플은 냉랭한 분위기로 서로를 마주했다는데, 이날 결실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달콤 살벌한 결실 2호 커플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얽히고설킨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과 떨어져 개별 데이트를 하고, 취향에 따라 신혼여행을 떠난 여덟 남녀. 새로운 이성과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임자’를 생각하는 이들과 새로운 ‘임자’와의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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