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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쇼’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 예정이다.

입력 2019-08-24 09:02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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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승헌은 OCN '플레이어'에서 마성의 사기꾼 강하리역으로 열연해 여유롭고 유쾌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위대한 쇼’에서 송승헌은 주인공 ‘위대한’ 역으로 분한다.


위대한은 화려하게 정치계에 입문했지만 순탄치 않은 가족사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인물. 그는 자신의 이미지 쇄신과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문제투성이 사 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다.


한다정-한탁은 엄마같은 누나와 팩트 폭격 날리는 반항아 동생의 티격태격 현실남매 케미로, 올망졸망한 눈망울이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쌍둥이 한태풍-한송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유발하는 케미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붙들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위대한(송승헌)은 롤러코스터 같은 연기 변주를 보여주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9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의 모습에서 '국민 패륜아'라는 타이틀을 달고 낙선하는 캐릭터의 상황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기대감을 높인 것.


사남매를 처음 마주한 후 그의 당황하고 고뇌하는 표정은 웃음을 유발하며 앞으로의 고난과 역경의 스토리에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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