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현민은 "최근에 야구에 푹 빠졌다. 스마일 야구단에 입단했다"고 밝혔다.
박성광의 출연에 대한외국인들은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추지 못했다.
이유인즉 대한외국인 역대 우승자들의 대다수가 개그맨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정민철 위원은 지난 출연 당시 초성 퀴즈 1단계에서 광속 탈락, 부활권 산삼이를 써 최종 4단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방송 이후 주변 지인들이 초성으로 질문을 보낸다”며 당시의 굴욕을 전했다.
“그때는 체면치레하느라 가만히 있다가 망신당했는데 이제는 각성을 했다”며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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