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한은 여의도에 위치한 요트 선착장에서 메이트들을 기다렸다.
이규한이 준비한 요트의 내부에 호스트들이 "너무 럭셔리하다"라며 감탄했다.
루카와 케빈은 지도로 위치를 확인하고 "서울로 가는거 맞지? 여기 바다야? 죽기전에 사진한장 찍어놓자"라고 했다.
집이 아닌 주차장이 나타나자 루카와 케빈이 당황해했다.
그를 방문하는 메이트는 이탈리아의 루카와 독일의 케빈. 세상 쾌활한 이들을 위한 서울여행 첫 코스는 한강 요트 투어다.
호화 요트로 첫 만남을 시작한 이들이 앞으로 어떤 여행기를 만들어갈지 기대가 높아진다.
루카와 케빈에 이어 이규한을 찾아온 또 다른 메이트들의 정체도 특급 기대요소다.
오상진이 “역대급 긴장감 있는 조합”이라며 놀랐을 정도로 새로운 메이트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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