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스테파노 나폴리타노(24·이탈리아)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권순우는 오스카 오테(26·독일)를 2-0(6-2 6-4)으로 제압하고 예선 3회전에 안착했다.
정현과 권순우는 각각 마이클 이머르(21·스웨덴), 스티븐 디에스(28·캐나다)와 3회전에서 맞붙는다.
예선 결승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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