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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권순우,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예선 2연승

입력 2019-08-24 14:39

사진=US오픈홈페이지캡처
사진=US오픈홈페이지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현(23·한국체대)과 권순우(22·당진시청)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예선 결승에 올랐다.


정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스테파노 나폴리타노(24·이탈리아)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권순우는 오스카 오테(26·독일)를 2-0(6-2 6-4)으로 제압하고 예선 3회전에 안착했다.


정현과 권순우는 각각 마이클 이머르(21·스웨덴), 스티븐 디에스(28·캐나다)와 3회전에서 맞붙는다.


예선 결승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에 진행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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