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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가족들과 토마토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입력 2019-08-24 20:36

SBS예능정글의법칙방송캡처
SBS예능정글의법칙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션과 노우진이 인따족의 일손을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션은 인따족 가족들과 토마토를 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따족 아이는 “아저씨 아이 있느냐”라고 물었고 션은 넷이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인따족 가족의 막내딸 미엣노와 함께 가족을 도우러 온 션(46)과 노우진(39)은 ‘쮼묘’라는 물 위의 밭에서 토마토를 땄다.


노우진과 션은 누가 더 큰 토마토를 따는지 경쟁하기로 했고, 열심히 토마토를 따는데, 션 옆에 있던 미엣노가 열심히 따더니 션에게 큰 토마토를 선물로 줬다.


이를 먹은 션은 아삭아삭 소리들리냐며 상큼하다 말했다.


미엣노는 션에게 아이가 있냐 물었고, 미엣노의 엄마가 아내를 많이 사랑하나보다라 묻자 많이 사랑한다며 표현도 많이하고, 매일 사랑한다 하고, 집안 일을 다 아내 중심으로 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기아내를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큼 사랑해주는 남편이라며 아내를 공주처럼 대해줘야 공주의 남편으로 살 수 있는 거라 말했다.


미엣노의 엄마는 자기 남편보다 션이 더 멋있어 보인다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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