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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있던 하미옥은 강미선을 집으로 불렀다.

입력 2019-08-24 21:46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7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임신을 알게된 전인숙(최명길 분)과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강미선은 퇴사 후 만족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이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던 하미옥은 강미선을 집으로 불렀다.


산더미 처럼 쌓인 멸치를 다듬으라는 것.


“저 때문에 속상하셨죠? 저 이제 장모님 속 썩이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선자는 “자네가 무슨 속을 썩였냐. 우리 미리 다시 받아줘서 정말 고마워”라며 눈물을 보였다.


전인숙은 "누가 네 엄마냐, 난 네 엄마 아니다"라며 "나처럼 살지마"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나 임신했다"며 "죽으려면 미역국은 끓여주고 가라"며 울부짖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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