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럽파이브는 청순한 신곡 콘셉트에 맞춰 레이스가 달린 하얀 원피스에 화관을 쓰고 왔다.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저희보고 '리마인드 웨딩 콘셉트냐' '저세상 청순이다.
저세상으로 데려갈 것 같다'는 반응이시다"고 셀프디스를 해 큰 웃음을 줬다.
슬기는 "저희보다 표정 연기를 잘하신다고 생각한다. 표정 연기를 보는데 진짜 눈물 흘리는 줄 알았다"고 칭찬해 셀럽파이브를 수줍게 만들었다.
“우리도 여자 아이돌 같이 과즙상이다”라며 김신영은 두리안상, 신봉선은 라임상, 안영미는 바나나상, 송은이는 마른 대추상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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