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은 2020학년도 수시모집이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형은 모집조건을 만족한다면 수능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서류종합평가로만 신입생을 선발한다.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융합보안학과에서는 높은 인권의식의 융합보안전문가 육성,사이버범죄 해결 역량 배양,범죄현상에 대한 이론적 분석능력 함양,실무능력을 갖춘 융합보안전문가 양성이라는 4가지 교육목표를 세워 학과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전공입문부터 전공기초,전공심화, 실무교과까지 성인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밖에도 재직자(성인학습자)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야간/주말 수업운영,전공/교양 온라인강좌 제공 등 맞춤형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 융합보안학과 재학생들은 이러한 재직자 맞춤 혜택에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020학년도 동국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의 특별전형은 특성화고, 마이스터고(구 실업계고) 등 졸업 후 4대 보험 중 1개 이상 가입 사업체(창업•자영업자 포함)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국대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입학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