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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리’ 대한민국 최고의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힌다.

입력 2019-09-01 08:49

장사리잊혀진영웅들
장사리잊혀진영웅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김명민은 드라마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부터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까지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는 집중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믿고 보는 배우로 손꼽힌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해 온 그는 신작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뜨거운 가슴으로 유격대원들을 이끄는 이명준 대위로 분했다.


출중한 리더십을 갖춘 유격대의 대위로 분한 김명민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72명의 어린 학도병들과 함께 장사장륙작전에 투입된 ‘이명준’은, 한 치 앞을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그들을 이끌며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선보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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