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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한달 결장 예상..."회복 속도 예상보다 느리다"

입력 2019-09-01 21:21

리오넬메시.출처=바르셀로나SNS
리오넬메시.출처=바르셀로나SN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종아리 부상이 길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스페인 매체 'RAC1'은 28일(현지 시간) 속보로 "메시가 한 달 정도 부상으로 결장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개인 훈련으로 회복에 전념하고, 동료 선수들과 훈련 중이라고 알려졌다.


메시의 회복 상태가 더딘 것으로, 부상 재발은 아니라고 전해졌다.


이날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와 '문도 데포르트보'는 "메시의 부상 재발은 아니다.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린 것이다. 당장 3라운드 오사수나전 출전은 미지수다. 구단은 메시의 몸상태에 신중하게 판단을 내릴 것이다. 9월 A매치 휴식기도 있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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