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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이크’ 3인에는 리오넬 메시가 올랐다

입력 2019-09-02 06:58

판다이크.사진=판다이크
판다이크.사진=판다이크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버질 판 다이크가 UEFA 올해의 선수상을 놓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9일 “버질 판 다이크,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중 어떤 선수가 유럽 최고의 선수로 선정될까”를 놓고 보도했다.


최종 후보 3인에는 리오넬 메시가 올랐다.


UEFA 올해의 선수상은 한 시즌 동안 유럽 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어진다.


이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에서 총 58경기 나왔고 54골을 터뜨렸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와 포르투갈에서 총 47경기에 나서 31골을 냈다.


그는 127분 당 1골을 기록했고, 총 슈팅은 254개고 득점 전환율은 12.2%다.


매체는 독자들이 할 수 있는 투표를 함께 올렸는데 판 다이크가 무려 71%의 선택을 받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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