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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입력 2019-09-02 07:30

사진=윤종신SNS
사진=윤종신SN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윤종신이 9월 4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라디오스타'를 떠난다.


윤종신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가수 인생 30년을 맞아 새로운 작업인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하면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려 12년 동안 진행해온 MBC '라디오스타'부터 JTBC '방구석 1열', 엠넷 '더콜2'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미 '방구석 1열' '더콜2' 녹화는 마쳤으며, '라디오스타'를 마지막으로 녹화 스케줄이 종료된다.


방송은 11일 예정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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