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루이스엔리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지난 6월 사임했다

입력 2019-09-02 08:02

사진=스페인축구협회페이스북
사진=스페인축구협회페이스북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루이스 엔리케 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딸이 5개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해 7월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지난 6월 사임했다.


당시에는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뒤늦게 알려졌다.


딸 사나는 지난 5개월 간 뼈암의 일종인 골육종으로 투병하다 9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