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박명수는 휴일도 반납한 채 생방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상파 3사 방송국를 뒤져보라. 생방송은 저만 하고 있을 것"이라며 "애청자 때문에 아이도 뿌리치고 출근했다. 제작진 표정도 좋지 않지만 애청자들이 원하신다면 토요일 새벽에도 나오겠다"는 멘트로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결혼 5년차라는 부부에게 "이혼 위기는 누구나 항상 있다. 바로 옆에 있는 거나 다름 없다"며 "5년이면 위기 온다.
심하게 온다.
그럴 때는 그냥 서로 아기 보면서 사는 거다.
예쁜 아기가 있지 않나. 위기라는 게, 그냥 소소한 부부싸움도 꽤 많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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