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된 자존감 낮은 아내 때문에 힘들다는 남편의 ‘제발 믿어줘’ 사연을 들은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는 자신감이 너무 높다는 말과 함께 그녀의 모습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고민주인공의 간절한 부탁과 달리 어머니는 완강히 치과 치료를 거부하며 "(이가) 다 빠져 버렸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이유를 밝히자, 출연진들은 안타까워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어머니의 치아 상태가 어땠기에 솔빈과 유정을 이토록 당황하게 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고민주인공의 말에 이미 상처를 입은 이영자에게 한 제이쓴의 한마디가 이와 같은 사태를 불러왔다고 해 이영자의 분노에 기름을 끼얹은 제이쓴의 멘트가 과연 무엇이었을지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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