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어린이를 연기하는 송준근은 일본 어린이로 등장하는 양상국과 함께 귀여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게 만든다.
이번에는 크레파스와 그림을 활용,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박장대소 할 수 있는 애교스러운 풍자 개그를 선보였다.
‘스피드 퀴즈’에서도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개그콘서트’의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재미있게 해석한다. 송준근과 양상국은 사과와 얽힌 에피소드로 다시 한번 티격거리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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