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으로 사포닌을 꼽을 수 있다. 사포닌은 항염, 항암, 항바이러스 작용을 포함하여 뇌 건강, 혈액순환, 신진대사, 피로회복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이로운 생리활성물질이다.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가운데 특히 이목을 끄는 것이 바로 ‘새싹삼’이다. 새싹삼은 1년생 인삼을 옮겨 심어 약 3~4주간 싹을 틔워 재배한 것으로 뿌리부터 잎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색다른 ‘웰빙’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새싹삼의 잎과 줄기에는 뿌리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사포닌이 들어있는데, 최근 이를 활용한 요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보조 식품들도 개발되고 있다.
전남 광양의 새싹삼, 생체 새싹삼, 새싹삼 분말, 새싹삼 비누, 새싹삼 ‘아새요’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희망이네농원’은 첨단 설비를 갖춘 시설에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수경재배 농법으로 1년 365일 싱싱한 새싹삼을 재배하고 있다. 또한 최근 새싹삼이 웰빙 식재료로 다시금 각광받으면서 이에 발맞춰 새로운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가운데 특히 이목을 끄는 것이 바로 ‘새싹삼’이다. 새싹삼은 1년생 인삼을 옮겨 심어 약 3~4주간 싹을 틔워 재배한 것으로 뿌리부터 잎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색다른 ‘웰빙’ 식재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새싹삼의 잎과 줄기에는 뿌리보다 약 8배 이상 많은 사포닌이 들어있는데, 최근 이를 활용한 요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보조 식품들도 개발되고 있다.
희망이네농원에서는 생체 새싹삼의 보관상의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전국에서는 최초로 과립형태의 새싹삼 과립제품을 출시하였으며 아로니아, 새싹삼, 요거트의 앞글자를 이용한 “아새요”라는 신제품을 개발하였다.
폴리페놀성분이 많은 아로니아, 사포닌성분이 많은 새싹삼, 장건강에 좋은 요거트를 혼합하여 동결건조기를 이용하여 섭취하기 편리하고 휴대하기 좋은 과립형태로 제작하여 물이 없어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새싹삼 생채, 새싹삼 비누, 새싹삼 분말, 아로니아와 요거트 그리고 새싹삼의 혼합 분말 형태인 ‘아새요’ 등 새싹삼 재배와 함께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연구 개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새싹삼 분말과 아새요는 스틱형 과립 분말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휴대성이 좋으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한편, 희망이네농원 관계자는 “보다 건강한 식재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새싹삼에 대한 문의 또한 많아지고 있다”면서 “깨끗하고 정직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하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희망이네농원’ ‘새싹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광양 희망이네농원’을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