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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자의 등장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당황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입력 2019-09-09 20:16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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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생과 만난 개그맨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고학력자의 등장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당황했다.


조세호는 "코넬? 코널?"이라면서 대학교 명칭부터 헷갈려 했다.


유재석은 "우리가 이쪽은 너무 약하다"고 멋쩍게 웃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코넬 대학교에 대해 물었다.


김건호씨는 "아이비 리그 중 한 학교다"라고 소개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아이비 리그에 어떤 학교가 속해 있는지 맞추다가 웃음을 자아냈다.


학생은 서울대 의과대학 진학 후 미국에서는 매기지 않는 등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밝히면서 “여러 의사 중 한 명보다, 편안함에 안주하지 않는 그런 의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재학생은 미국에서는 등수를 매기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등수를 매기는 방식 때문에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치료하고 싶은 능력이 있다면 무엇을 치료하고 싶냐는 질문에 김건호씨는 "아이들이 아플 때 마음이 아프다. 그런 걸 낫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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