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금융·증권

‘구내염 아기’ 구강점막 질환에 걸린 경우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입력 2019-09-10 00:53

구내염
구내염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구내염은 구강점막 질환에 걸린 경우 입 안이 따갑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들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입 안에서 냄새가 나므로 불쾌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기도 한다.

중에서도 아기 구내염 증상은 보통 성인의 구내염 보다 더 큰 통증을 느끼고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워 더 주의해야 한다.

구내염은 바이러스, 균 감염도 영향 줄 수 있다. 특히 베체트 질환과 같은 면역계 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구내염의 여러 원인중 바이러스의 경우라면 전염 가능성이 있다.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입안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음식을 먹고 난 이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여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고 틈틈이 가글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신체의 면역력을 회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을 통틀어 부르는 명칭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