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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동맥경화에좋은음식은?’ 나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돌아보았을 때 동맥경화가 걱정

입력 2019-09-10 02:24

동맥경화
동맥경화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한편, 나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돌아보았을 때 동맥경화가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혈관의 두께를 알아보는 몇 가지 검사를 할 수 있다. 경동맥 초음파, 복부 초음파 및 CT, 관상동맥 석회화 검사 등이 그것이다. 의사가 알아서 증상에 맞는 검사를 하겠지만 미리 알고 가면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맥경화는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합병증 발생을 막는 치료가 주를 이루고 있다. 동맥경화는 나이가 젊더라도 잘못된 생활 및 식습관에 의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담배는 반드시 끊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동맥벽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 변형, 경화된 상태를 말한다. 동맥은 부위, 장기에 따라 다양하며 이에 따라 발생 하는 동맥경화도 꽤 다르다.

때때로 다리 쪽 혈관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이를 말초혈관 폐색성 질환이라고 한다. 이럴 경우 다리 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못하고, 치료 시기를 놓치면 조직이 괴사하기도 하며 운동 시 통증, 무감각, 마비 등으로 이어진다.

위험한 질병인 까닭은 동맥경화를 흔히 발생시키는 여러 혈관들이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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