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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거쳐… '놀면뭐하니'

입력 2019-09-10 03:23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임경식, 채현석) 측은 지난 5일 이적과 적재의 뮤직 릴레이 작업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유재석이 쏘아올린 드럼비트는 유희열 건반, 윤상 베이스, 이상순과 적재의 기타를 거쳐 그레이에게 건네졌다.


그레이는 특유의 시그니처 로고를 더해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힙합곡으로 편곡했다.


지난주 유재석의 드럼 비트는 유희열-윤상-이상순-적재, 이적-선우정아-멜로망스 정동환을 거쳐 상상 이상의 음악으로 재탄생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각 뮤지션들에게 찾아가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뜻밖의 케미(?)를 선사해 큰 웃음을 안겨줬다.


영상 속에서 적재는 자신의 신곡인 ‘타투(Tattoo)’부터 유재석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은 ‘너바나(Nirvana)’의 명곡 ‘Smells Like Teen Spirit’을 연주하는데, 영혼을 적시는 감성과 강렬한 록 스피릿을 폭발시켜 시선을 강탈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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