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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펀딩˝ 유인나는 달콤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발음이 매력적인 배우다??

입력 2019-09-10 03:40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8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 4회에서는 태극기함과 소모임을 잇는 세 번째 프로젝트 유인나의 오디오북이 베일을 벗는다.


유인나는 달콤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발음이 매력적인 배우다.


라디오 DJ로 활동했을 적엔 ‘꿀디’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처럼 좋은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을 가진 유인나는 자신의 관심사인 책과 장점인 목소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유인나의 프로젝트가 소개되자 유희열 등 ‘같이 펀딩’ 출연진은 “찰떡”이라고 공감했다는 전언.


독서 취향은 장르 불문. 유인나는 시, 에세이, 건강 도서까지 다양한 책을 즐긴다.


서점을 찾았을 때 자주 발걸음이 멈추는 곳 중 하나는 다름 아닌 어린이 서적 코너다.


유인나는 “책에 대한 편식이 없다. 모든 책을 다 본다”며 잡학 다식 독서 요정의 면모를 공개한다.


같이 펀딩’ 시청자들과 함께 귀로 듣는 책 오디오북을 만들어보겠다고 계획한 것.유인나는 “내 목소리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거나 위로가 될 때 가장 기쁘다”면서 “목소리를 친근하게 여겨 주시니까 오디오북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한다.유인나는 독서 취향(?)을 공개하며 ‘어린이 눈높이 맞춤 설명’을 깨알같이 준비해 오는가 하면, 설명 중 예상 밖 질문에 급 당황해 대본을 다시 살피는 허당미를 뽐낸다.


사전 준비를 위해 다양한 장소를 찾았을 때는 처음 만난 사람에게도 사근사근하게 다가가는 폭풍 친화력부터 귀여운 푼수미까지 보여줬다.


귀는 달달 마음은 설렘으로 채워질 시간이 준비됐다.


유인나의 오디오북 완성을 위해 배우 강하늘이 함께하는 것.


‘같이 펀딩’ 측은 앞서 유인나와 강하늘이 책으로 인연을 맺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 벌써부터 “두 사람 목소리 너무 듣기 좋다”, “잘 어울린다”라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목소리 좋기로 유명한 두 배우 유인나와 강하늘이 완성할 오디오북은 어떨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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