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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래프팅` 가장 먼저 충격적인 환복은

입력 2019-09-10 08:00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성훈, 헨리, 기안84를 이끌고 20대 추억이 서린 강원도 철원으로 '쁘띠 시언스쿨'을 개최, 예능 최전방에서 강력한 웃음탄을 터트렸다.


4명의 얼간이들이 처음으로 한 활동은 바로 ‘래프팅’이었다.


가장 먼저 충격적인 환복은 바로 ‘성훈’이었다.


박나래는 그의 하의실종 패션을 보고는 “성훈 회원님 환복을 하랬지, 언제 탈의를 하랬어요”라고 말했고, 화사는 “지금 나보다 더 짧아”라며 놀라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는 안에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고, 상의에 가려져 보이지 않은 것이었다.


그 다음으로 충격적인 환복은 바로 이시언이었다.


마치 해녀 같이 전신 슈트를 입었고, 그 모습에 동생들은 충격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헨리는 기안84에게 음료수를 달라고 했고, 기안84는 냉장고에 있던 콜라는 내줬다.


헨리가 콜라를 따자 거품이 터져나왔고, 헨리는 기안84가 일부러 흔들어 줬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


물놀이가 끝난 이후에도 이시언의 예능감은 멈추지 않았다.


숙소를 보고 감짝 놀란 멤버들에게 온갖 애드리브를 선사, 화려한 입담으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


래프팅을 하던 도중 이들은 잠시 다이빙을 즐기기기 위해 이동했고, 시행착오를 거쳤지만 4명 모두 화려한 다이빙을 마쳤다.


점점 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네 사람은 물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서 ‘바디 래프팅’ 구간을 만났다.


‘바디 래프팅’은 안전한 구간에 입수하여 몸을 그저 파도에 맡기며 래프팅 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쿠아 방’ 성훈은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물에 뛰어들었고, ‘형 바라기’ 기안84도 물에 뛰어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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