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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펀딩’ 혼자 보다 둘의 목소리가 더

입력 2019-09-11 01:17

같이펀딩방송캡처
같이펀딩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유인나는 자신의 친근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고자 인생 책 오디오북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혼자 보다 둘의 목소리가 더 큰 힘을 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한 독립 서점의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강하늘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용히 유인나의 목소리에 집중하던 배철수는 낭송이 끝나자 어깨를 들썩이며 함박웃음으로 흡족함을 표현했다.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본 유희열은 “너무 좋아하신다. 뵌 지 오래됐는데 저렇게까지 좋아하는 모습 정말 처음”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제가 조카가 있는데, 모르는 걸 설명해주고 싶었다. 모르는 것을 쉽게 설명하고 알 수 있도록 하는게 어린이 책이다"라고 설명했다.


유인나와 강하늘의 오디오북 프로젝트 맛보기(?) 예고 영상을 지켜본 ‘같이 펀딩’ 출연진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영화 같다”고 느낌을 전했다.


주인공 유인나는 자신과 강하늘의 케미에 “너무 간질간질하다”고 속내를 밝히더니 이내 강하늘을 “못 만날 거 같다”며 부끄러워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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