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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아빠와 딸로???

입력 2019-09-11 05:05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KBS1전국노래자랑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방송의 촬영지는 전라남도 여수시이며 가수 태진아, 박구윤, 금잔디, 류기진, 이조아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두 번째 무대는 ’사랑탑’의 가수 금잔디가 장식했다.


올해 나이 41세인 금잔디는 오라버니, 동산에서, 음향, 고목나무, 권태기, 몹쓸사랑, 사랑껌, 신사랑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열창했다.


전국노래자랑에서 털털한 성격을 보이며 화제를 끌자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화제가 됐던 미스트롯의 애청자로도 밝히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마지막 무대는 가요계의 감초 태진아 씨의 ‘최고의 사랑’이 장식했다.


올해 나이 67세인 태진아 씨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같은 히트곡 외에도 ‘독집’, ‘쇼쇼쇼’, ‘전속기념관’ 등 독보적인 앨범도 내놓았다.


그 외에도 태진아 아들 이루와 조유명, 카페 등도 화제를 낳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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