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9/8 12:36 20년 뒤 UFC챔피언이 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살부터 레슬링 시작하자. 아가야. #아가 #태명매미 #장군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현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품에 안은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 씨는 이날 오후 12시36분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김동현이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든든한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JTBC '뭉쳐야 찬다' 등 각종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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