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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타깃 시청률 평균 50 최고 56을 기록

입력 2019-09-11 08:25

tvN아스달연대기방송캡처
tvN아스달연대기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시작인 13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1%, 최고 6.8%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 평균 5.0%, 최고 5.6%을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쇼르자긴은 거적에 쌓인 은섬과 함께 지상으로 올라와 깃바닥 노예들을 수레에 옮겨 자리를 떠나려 하지만 골두와 연발이 나타나 을마대의 죽음을 확인하려 하면서 계획에 변수가 발생한다.


돌림병으로 죽은 사람들은 빨리 태워버려야 한다며 상황을 수습하려 하는 쇼르자긴. 하지만 노예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들키게 되며 위기를 맞이했다.


은섬은 죽은 노예로 위장해 동료들과 돌담불을 빠져나가기 위한 시도를 했다.


이들은 곧 연발(최영준 분)에 의해 들통났고 결국 정면돌파하며 도망쳤다.


은섬은 잎생(김성철 분)과 함께 죽은 사트닉(조병규 분)의 유언을 전하기 위해 주비놀로 향했다.


이곳에서 보답의 표시로 모모족의 샤바라 카리카(카라타 에리카 분)에게 금조개패 선물을 받았고 은섬은 그날 밤 위기에 처한 카리카를 구하며 모모족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카리카는 모모족 전사들을 앞에서 은섬에게 은혜를 갚을 것을 피로 맹세했다.


은섬의 등에 있던 등껍질을 모습이 담긴 깃발을 모모족의 깃발로 사용했다.


은섬은 다른 깃바닥 노예들과 함께 죽은 시체로 위장, 거적에 몸을 은닉한 채 돌담불 위로 올라갔던 상황. 때마침 올마대를 찾기 위해 돌담불로 온 대칸부대의 연발(최영준)이 바도루(태원석)의 거적을 벗기며 위기에 처하자, 은섬은 거적을 던져버리면서 튀어나와 노예 상인들과 싸움을 벌였고, 스천(윤여진)의 도움으로 족쇄를 푼 달새(신주환)는 돌담불 공방의 노예들을 풀어주며 함께 은섬을 도왔다.


힘을 가진다는 뜻을 모르는 은섬에게 쇼르자긴은 힘은 부하의 숫자로 결정되며, 그런 부하를 살 수 있는 게 보석이라고 말해 은섬에게 보석이 가진 힘에 대해 상기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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