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자신이 신내림을 받은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며 이를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보살들이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이수근은 “창피한 게 아니야”라고 말하며 어린 시절부터 떳떳하게 밝혀온 자신의 가정사를 전하는 동시에 고민녀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진지하게 고민을 털어놓은 이수근이 고민녀의 핵심을 찌르는 점괘를 듣고 하소연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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