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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세권` 익숙한 동네로 회귀하길 바랐다.

입력 2019-09-11 08:58

MBC구해줘홈즈
MBC구해줘홈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는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꿈꾸며 보금자리를 찾는 의뢰인 부부가 등장한다.


3년 전 은퇴한 의뢰인 부부는 그동안 딸의 학업을 위해 울산에서 거주했지만, 딸의 유학으로 다시 익숙한 동네로 회귀하길 바랐다.


그동안 아이들 교육 때문에 줄곧 아파트 생활을 해온 의뢰인 부부는 경기 남부권에 있는 광주와 용인 양평 일대에서 자연 친화적인 삶을 원한다고 전했다.


의뢰인 부부는 텃밭과 반려견을 키울 수 있는 4억 원대의 마당 있는 집을 희망했다.


먼저 은퇴 부부의 보금자리를 구하기 위해 양평으로 출격한 두 사람은 홈즈 최초 ‘계(곡)세권’ 매물을 선보인다.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번 매물에서 양세형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옵션은 다름 아닌 개수대(?)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들이 찾은 매물 1호는 ‘퇴촌 단층주택’이었다.


단층이라는 이점이 있었고, 넓은 마당이 덕팀의 시선을 끌었다.


거실과 부엌이 한 공간에 마련되어 있었고,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방이 돋보였다.


방에 수납공간이 없었다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김광규는 남다른 레트로 감성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고풍스런 느낌의 빈티지 대문은 물론 라탄 인테리어와 철제 캐비닛을 본 김광규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추억을 소환했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덕팀 코디들 역시 ‘계(곡)세권’ 매물의 히든 공간을 보는 순간 전원 전의를 상실하며 “오늘은 이 집으로 결정할게요”라고 백기를 들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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