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언은 성훈, 기안84, 헨리와 함께 철원으로 떠났다.
헨리와 기안84는 시작부터 삐걱대기 시작했다.
네 사람은 기안84의 집에 모여 함께 떠났다.
먼저 그는 여름학교 장소로 강원도 철원을 선정한 이유와 그 에피소드를 밝히며 브라운관 너머로 훈훈함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여행 시작부터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생들을 든든하게 서포트하는 모습을 통해 따뜻한 형아미(美)까지 어필했다.
물놀이가 끝난 이후에도 이시언의 예능감은 멈추지 않았다.
숙소를 보고 감짝 놀란 멤버들에게 온갖 애드리브를 선사, 화려한 입담으로 멈추지 않는 웃음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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