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일과를 마친 염정아는 방 안에 들어와 TV를 켰다.
TV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자 염정아는 "하.. TV 나와"라며 누가 보기에도 행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염정아는 "TV를 틀어 놓으니까 집이 온기가 있는 거 같지 않아?"라며 소소한 것에도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곱상한 외모로 등장부터 환호를 받은 남주혁은 아재개그와 몸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오나라는 머리를 말리면서 윤세아와 함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를 들으며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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