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현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쓰나, 이제 한발 올렸다. 표정 보면 발등골절 느낌이다? 내가 무슨 불편함 줬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쓴은 홍현희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울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광고 촬영 중. 이쓰나 돈 벌기 힘들지? 이럴 때 발등에 굳은 살이라도 있었으면, 살은 또 왜 이렇게 여리니. 어쨋든 나머지 한 발 올라간다. 견뎌줘"라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행복해 보인다", "제이쓴 완전 사랑꾼",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해 10월 21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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