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신랑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로 알려졌으나, 소속사는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라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신상은 밝히지 않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하게 살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래전 베복 멤버들 봤는데 실물이 가장 예뻤어요" 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는 한편 "파파파파파파파파라치파파라치" 등의 센스있는 댓글로 축하의 말을 대신하기도 했다.
다음은 간미연 측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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