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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홍지은김주리은 아들에게서 지민이 형이 가출한다고 말했다는

입력 2019-09-12 07:54

KBS2태양의계절
KBS2태양의계절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집을 찾아온 지민(최승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지은(김주리)은 아들에게서 "지민이 형이 가출한다고 말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장정희(이덕희)와 지민의 방을 찾았다.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힌 쪽지 한 장이 책상 위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오태양과 함께 있던 윤시월은 전화로 이 소식을 전해 들었고, 눈물을 흘렸다.


오태양은 곽기준(이수용 분)에게 “서울 시내에 있는 탐정 다 동원해서 지민이 찾아내라. 비용은 얼마든지 지불하겠다고 하고”라고 지시했다.


장정희(이덕희 분)는 최태준(최정우 분)에게 지민이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찾아갔다.


최태준은 태연하게 “지금은 아버님 사후를 준비해야 할 때야. 지민이는 지민이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라고 말했고, 이를 본 장정희는 다시 이를 갈았다.


박민재 가족들은 장정희의 가족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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