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은 땀 흘려 노동한 경험이 한 번도 없을 것 같다며 꼭 유희열과 정재영을 섭외해오라 했다 말했다.
정재형은 배고프다며 아이스박스를 개봉해 크래커 위에 까망베르 치즈를 얹어 유재석과 유희열에게 건넸다.
유재석은 아침을 먹고 왔다며 뭐 이런 걸 아침부터 먹냐며, 유희열은 발 냄새가 난다며 그래도 잘 챙겨왔다며 맛있게 먹었다.
유재석의 계속되는 잔소리에 정재형은 “재석아 네가 저거 해볼래?”라고 물었고 유희열 역시 “너 이것 좀 배워볼래?”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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