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타는 배우 조민수,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함께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초미의 관심사’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서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치타는 극중에서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았다.
‘마녀’ ‘관능의 법칙’ ‘피에타’ 등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조민수가 엄마로 호흡을 맞췄다.
‘위플래쉬’ ‘늑대소년’ 등 국내외 화제작이 상영됐던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이 확정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선보이는 섹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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