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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캠핑으로 핫한

입력 2019-09-12 20:38

자연스럽게전인화가조병규와함께남다른케미를발산한다MBN제공
자연스럽게전인화가조병규와함께남다른케미를발산한다MBN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될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늦은 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 전인화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갑게 전화를 받은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캠핑으로 핫한 그녀’ 성유리였다.


전인화와 성유리는 7년 전 방영된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함께 출연한 이후, 지금까지 ‘절친 케미’를 이어 오고 있다.


조병규가 이번엔 ‘짜파구리’를 만들었다.


한 입 먹어본 전인화는 “눈물 나. 여기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계곡 나들이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전인화는 넌지시 "기왕 행복하게 해준 거.. 한 가지만 더 해주라"라며 조병규에게 부탁을 했고, 뒤이어 화분들과 함께 삽을 들고 흙을 파내는 모습은 母子케미의 절정을 보여줬다.


MBN ‘자연스럽게’의 게스트로는 첫 손님인 배우 유동근을 비롯해,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 배우 윤시윤이 이미 촬영을 마쳤다.


전인화와 인연이 깊은 ‘인화 패밀리’ 성유리, 한지혜까지 게스트로 올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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